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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ueday at 05/25 무슨영화? by Spinel at 05/25 하지만 그것도 잠시. by Raina at 04/27 얍. 요새는 맨날 듣는 .. by blueday at 02/14 난 식상함이 정겨워 by Spinel at 02/13 이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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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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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과 간결함이 언제나 최고는 아닌 것 같다.
영어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영화를 보는 빈도는 조금 줄어들었다.
내가 대는 이유들이 정말 말이 되는 이유인지 핑계인지 나도 분간이 안 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저러나 현실은 나를 옥죄어 오고, 기침은 멎지를 않는다. 무엇부터 잘못된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잘 한 것보다 모자라고 못 한 것이 눈에 더 들어오고, 좋은 말 보다는 나쁜 말이 먼저 입에서 튀어나온다.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고 웃기도 한다. 일상은 단조롭기 그지없고,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한지 한참이다. 결국은 현실과 타협한 결말을 맞게 되리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상태인 것 같다. 무엇하나 확실한 것은 없고 마음은 끝도 없이 요동을 친다. 기분이 제법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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